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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 때부터 우리는 노동하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인간의 노동은 점진적인 기술 발전으로 대체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인류에게 해악을 끼칠 것입니다. 노동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의미에 속하며, 성장과 인간 발전과 개인적 성취의 길입니다. (찬미받으소서 128항)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노동의 참 의미를 알리며 모든 이가 일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사회 전반에 걸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발전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균형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일하면 좋겠습니다.

    노동은 매우 복잡하며 현실적이면서도 영성적인 개념입니다. 하느님의 모상으로 인간이 수행하는 일은 단순히 노동이 아니라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개념이기 때문에 영성적입니다. 그러나 노동은 매우 현실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일자리, 고용, 취업, 직장, 근무환경을 포함한 한 인간의 삶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만일 노동과 관련된 사회적 상황들이 불안전하고 위험하다면 그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노동사목위원회는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통해 사회의 노동과 관련된 현안들을 관찰합니다. 그리하여 비복음적이고 비구원의 현장에 도움과 연대를 전하며 삶의 현장에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합니다.

    바야흐로 4차 산업 혁명이 진행되는 가운데 앞으로도 우리 사회는 더 많은 변화와 격변이 도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회와 공동체는 더 많은 도전을 요구받을 것이며 우리는 그러한 환경에서 기민하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세태 속에서도 노동사목위원회는 교회적 사명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교회적 가르침에 충실하며 다른 유관 단체와 연대하고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정의와 평화, 사랑과 희망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리며 여러분들 모두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