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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톨릭청소년노동권리교육'숨']돈보스코 영상특성화대안학교 1탄
    • 등록일 2019-03-27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252
  • 2019. 3. 13 수요일  

    돈보스코 영상특성화대안학교에서 가톨릭청소년노동권리교육 '숨' 교욱을 하였습니다.

     

    1강에서는 우리 친구들이 노동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노동의 진짜 뜻과 가치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왜곡해서 사용하고 있는 근로와 노동이란 단어에 대해서 우리 친구들도 근로는 긍정적으로, 노동은 덜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살펴보면,

    - 노동: 정식 사원이 아닌 인턴, 아르바이트하는 사람, 엄청 힘듦, 일정한 돈을 받고 몇 시간 일하는 것으로 대답한 반면에

    - 근로: 직장인, 정식 사원, 능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많은 어른들의 생각과 다르지 않지요?

    '숨' 강의는 이런 왜곡된 시각을 바로잡아 주었습니다.

    노동과 근로라는 말의 차이를 알아보고, 단어 사용 이면에 있는 우리 사회의 문화와 역사와 노동인권교육에 대해서도 나누었습니다. 모든 노동이 귀하고 우리 사회에 필수적이란 사실과 타인의 노동을 존중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단 것도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노동자입니다."

     

    2강은 정당한 임금을 받을 권리에 대한 수업으로, 임금의 의미와 가치, 최저임금, 주휴수당 등을 배웠습니다.  

    2019년 최저시급은 8,350원이죠. 우리 아이들은 이 돈으로 무엇을 계획해보았을까요?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삼각김밥, 음료수를 살 수 있고

    친구에게 빌려주거나 저축하는 것도 상상해봤고

    문화상품권을 사고, 밥과 간식을 사 먹기

    PC방에 절반을 쓰고 절반은 기부하기

    다이소 쇼핑과 코인 노래방 32곡 부르기 등도 있었습니다. 

    단순하지만 즐겁게 임금을 소비하는 친구들의 대답입니다.

    어른이 되어 노동자가 되었을 때 받을 월급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월급이 어느 수준일 때 적정한지, 월급을 가지고 어떤 지출을 계획해야 하는지도 고민해보았죠.

    "한국 직장인의 평균 임금 200만원!"이라고 말하면서 장래 급여를 200만원이라고 적어낸 14살 친구의 말에 웃기도 했습니다.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사는 1인으로서 한편으로는 서글프...) 

     

    여섯 명의 학생들이 잘 호응해주고 질문도 많았던 돈보스코 대안학교 '숨' 교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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