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노동자의 이름으로! 모두의 권리로!” 전태일다리 근로기준법 투쟁대회
마루시공 노동자들이 2022년 노조를 만들어 장시간노동과 칼질(임금깎기)와 임금체불, 불쾌한 작업장, 인격모독과 갑질, 화장실 차별등의 문제를 바꾸어 내려고 합니다.
작년 근로자 지위확인 공동진정과 건설근로자공제회에 퇴직금 원상회복 근로감독청원도 요구한바 있습니다.
올해는 마루회사 사측(6개사)에 단체교섭 요구와 국회에서 실태조사 토론회와 증언자 발표를 이어가며 개선을 위해 애쓰고계십니다.
마루시공 노동자뿐아니라 일하는 사람 모든 이가 사업장 규모, 세금의 종류 차별없이 근로기준법이 적용될 수 있기를 요구합니다.
“마루노동자의 이름으로! 모두의 권리로!” 전태일다리 근로기준법 투쟁대회에 노동사목위원회 위원장 신부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 일시 : 2023.4.11(화) 오후 3시33분 ~ 4시50분
○ 장소 : 전태일다리(종로5가)
○ 주최 : 권리찾기유니온
○ 후원 : 사무금융 우분투재단
[1부] “마루노동자의 이름으로” 결의마당
- 삭발식 : 대구 과로사현장 마루시공 노동자 3인 등
- 공연 : 박준
- 발언대 : 마루시공 노동자 0인
[2부] “모두의 권리로” 연대마당
- 후원 : 나지현(사무금융우분투재단 사무처장)
- 정당 : 나도원(노동당 공동대표), 이기중(정의당 부대표)
- 종교 : 김시몬신부(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장)
- 노동 : 김인식(삼성화재애니카지부장), 봉혜영(민주노총해복특위 위원장)
■ 모두의 행동 : 모두의 권리를 쌓는 99개의 상자, 노동자의 이름으로 펼치는 전태일다리
[자료집/뉴스브리핑] 4.11 마루노동자 근로기준법 쟁취 투쟁의 날 > 권유하다 자료실 | 권리찾기유니온 (unioncraft.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