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원, 김지혜 선생님 순직인정을 위한 인사혁신처 규탄, 재심의 촉구 기자회견
일시 : 2015년 7월 14일(화) 오후 1시
장소 : 인사혁신처 앞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김초원, 이지혜 교사 순직인정을 촉구하는 9만 222명의 서명
명부를 인사혁시처 민원실에 접수 하였습니다.
저희 노동사목위원회에서도 열흘 가까이 서명 요청 활동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마감 기한까지 3,588명의명부를 전달하였고 추가로 850여명의 추가 명단도 접수 했습니다.
약 4,500여명이 뜻을 같이 했습니다.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신 분들의 뜻을 따라 저희 노동사목위원회는 두 분 선생님이 순직 처리 될 수 있도록 여러 시민단체들과 함께 이후 활동에도 함께 하겠습니다.
세월호 순직교사 탄원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