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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BC 뉴스, 2018. 7. 6 (금)]"쌍용차 해고 노동자 문제 정부가 나서야"
    • 등록일 2018-08-08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619
  •  

    지난달 27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김주중씨에 대해
    종교계가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어제(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량해고로 인한 죽음은
    이제 중단되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종교계는 2009년 쌍용자동차 대량해고 사태 이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노동자들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쌍용차 해고 문제를
    단순히 기업 내부의 갈등이라고만 인식해서는 안 된다"며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는 것은 정부 본연의 임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수용 신부 /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위원장>

    "정부가 좀 더 직접적으로 나서고 적극적으로 행동을 취해야 된다라는 것, 그리고 보다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이 문제를 단순히 해고자와 기업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약자들의 문제, 보다 더 노동이 존중되고 사람이 존중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기에 호소하고자 합니다."

    종교계는 또 호소문을 통해
    종교인들과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여야
    문제가 하루 빨리 해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주형 신부 /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부위원장>

    "쌍용자동차 해고 문제는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이웃의 문제, 그것도 가장 약하고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이기에 같이 아파하고 함께 관심을 모아주시길 호소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이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하루빨리 고통이 끝날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할 때 풀기 어려운 매듭도 분명 풀어낼 수 있습니다."

    천주교를 비롯한 종교계는
    앞으로도 회사와 기업노조, 해고 당사자들을 만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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