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에스코넥(아리셀 모기업) 매출 90%를 차지하는 최대 거래처입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계열사들의 준법 감시, 통제 기능을 강화하여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신뢰를 높이기 위해 설치된 위원회입니다.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는 "삼성 준법감시위가 21일 열려 아리셀 사안을 논의한다"며 "삼성전자는 에스코넥 매출 90%를 차지하는 최대 거래처로, 1차 협력사인 에스코넥과 아리셀에 대한 실질적 관리 책임이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부디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이야기가 오고 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