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또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의 하청업체와 계약하고 일을 하던 특수고용 화물노동자가
2톤짜리 스크류에 깔려 사망하였습니다.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한국서부발전은 고 김용균의 죽음 이후 무엇이 달라졌는지.....
개선을 약속했지만 바뀌지 않았습니다.
반복되는 죽음과 위험은 여전히 힘없는 노동자의 몫입니다.
기업의 책임과 처벌을 통해 작업구조와 고용구조를 바꿔
더욱 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그래서 필요한 이유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하여 중대재해기업처벌 국민동의청원하기 동참하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