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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등부주보 하늘마음]“우리에게 주어신 소명,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
    • 등록일 2019-05-07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61
  •  

    “우리에게 주어신 소명,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위원장

    이주형 세례자 요한 신부

     

     

    하늘마음 친구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려요! 부활하신 예수님의 평화가 여러분들에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친구들, 오늘은 행복과 직업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요! 친구들은 장래에 꿈이 무엇인가요? 우리가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그러나 어떤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어떤 마음으로 하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 하느님 나라와 유토피아

     

    1516년 성 토마스 모어는 ‘유토피아’라는 소설을 썼습니다. 유토피아는 그리스어인데 ‘이 세상에 없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유토피아는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이상적인 세상입니다.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됨을 뜻하지 않습니다. 또한 화려한 최첨단 문화 때문에 행복한 것도 아닙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이기에 유토피아입니다. 즉 불평등과 가난, 소외와 빈부격차가 없는 평등한 사회이기에 행복합니다. 모든 사람이 함께 행복한 사회이기에 유토피아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느님 나라도 이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나라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3,34)

     

    ▢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 이웃과 사회를 생각함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다양한 직업들이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일은 없습니다. 직업을 통해서 자아실현과 개인의 행복을 이룹니다. 그런데 나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이웃과 사회를 함께 생각하는 것도 매우 필요합니다. 바로 예수님의 가르침인 서로 사랑하는 것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선진국일수록 사회가 안정적이고 개인의 행복도가 높다고 합니다. 그런 나라들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높은 수준의 사회복지와 경제적 풍요로움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평등하고 공정함 때문입니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서로의 어려움을 보듬어주고 돕고 배려하는 사회이기에 행복한 것입니다. 그런 나라일수록 직업의 귀천이 없으며 건강하고 성숙한 사회입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것

     

    친구들, 무슨 일을 할지 계속 고민되시죠? 신부님, 수녀님, 선생님, 요리사, 간호사 등 등 수많은 직업이 있는데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떠한 마음으로 그런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고, 또 우리가 서로 존중하고 이해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행복은 내가 원하는 일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세상과 이웃을 위해 숭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즉, 나를 통해 세상과 사람들이 복을 받는 것이 바로 행복입니다!(창세 18,18) 하늘마음 친구 여러분, 여러분들을 통해서 세상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 삶의 의미를 채워낼 수 있는 당신의 일을 창조합시다. 보다 위대한 목표를 향해 그 일을 합시다.

    우리의 목표는 이 지구를 보살피는 인간의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사티시 쿠마르 , 영국 다팅턴의 슈마허대학(Schumacher College)창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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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마음.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