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동반자 양성교육 수료 피정
한국 가톨릭노동장년회 전국협의회에 실시한 평신도 동반자 양성교육 수료 피정이 부천 은혜의 집에서 5월 25-26일(토,일)에 있었다. 2018년 6월부터 2019년 4월까지 기획된 교육으로 매월 셋째 주 일요일 14-18시까지 노량진에 있는 가톨릭노동청년회 본부에서 교육이 진행 되었다.
교육의 주제로는 경청과 대화법, 예수님의 리더십, 복음 연구(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는 총 4회, 사회교리 2회, 평신도 그리스인, 가노장의 역사와 정신, 사도의 소임과 역할, 생활 다시 보기 개요(조직이해, 팀 회합 방법론) 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신도 동반자 양성교육 수료 피정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참석 회원으로 인천교구, 서울교구, 대전교구로 시작은 22명의 회원들이 한 달에 한번 있는 교육을 참석하였지만 수료자 15명이 되었다. 지난 1년 동안 빠지지 않고 꾸준히 수료하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 우리가 더욱 인간다워질 때, 곧 우리 자신을 벗어나 우리 존재의 가장 완전한 진리에 이르도록 이끄시는 하느님께 우리를 내어 맡길 때, 비로소 우리는 온전한 인간이 됩니다. 바로 여기에 복음화 활동의 원천이 있습니다. 따라서, 삶의 의미를 되찾아 주는 사랑을 받았는데, 어떻게 이 사랑을 다른 이들과 나누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복음의 기쁨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