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는 노동을 통해 인간은 자신의 존엄함을 실현하게 되고,
또한 인간과 세상을 위한 하느님의 구원 계획에 참여하게 되는 것도
노동을 통해서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과연 '노동'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청소년들과 함께 '일하는 법'이 아니라 '일의 가치'를 먼저
마음에 간직하고 사회의 첫 발을 내 딛기를 바라며 준비했습니다.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과정을 통해 하느님 사랑을 실천하실 분을 초대합니다!
청소년 노동인권 관심자 교육
□ 일시 : 2015년 10월 7일 ~ 11월 4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 9시
□ 장소 : 성북구 보문동 노동사목회관 3층 (지하철6호선 보문역 8번출구 50m)
□ 대상 : 청소년을 사랑하고 그들이 하느님 안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선한 마음을 가진 분들을 기쁜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 문의 및 신청 :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사무국 02)924-2721
* 신청서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작성하셔서 팩스(02-924-6252) 또는 메일(nodong@catholic.or.kr)로 보내주셔요.
* 신청서는 사전 접수하여 주시고 참가비는 당일 수납합니다.
□ 참가비 : 1만원 (교재, 간식 제공)
□ 향후 활동
원하시는 분에 한해,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본당과 지구에 파견되어 청소년 노동인권 강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노동사목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