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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대] 파라바게뜨 문제해결 촉구! 전국 600개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 등록일 2022-07-27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253
  • 2022 0726
    파라바게뜨 문제해결 촉구! 전국 600개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빵과 케이크를 사러 갈 때, 
    여러분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올리는 베이커리는 어디인가요?
    저라면, ‘파리바게뜨’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노동자의 권리를 빼앗고 탄압해가며 만든 파바 빵은 
    더 이상 먹지 않기로 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를 포함한 전국 60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파리바게뜨를 노동 탄압 일삼는 반사회적 기업이라고 규정하고,  노동 탄압을 즉시 중단하고, 일전에 맺은 사회적 합의를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전면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냐구요? 무슨 합의냐구요?

    2017년 파리바게뜨가 5300여 명의 청년노동자를 불법 파견하여 일을 시키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를 불법으로 판정하고 즉각적인 직접 고용을 명하였으며, 이를 어길 시 수백억 원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하겠다 경고했습니다. 2018년 파리바게뜨는 대규모 불법파견에 대해 사과
    와 문제 해결을 약속하고, 노사, 정당, 시민사회가 함께 차별 처우 시정과 부당노동행위 근절에 관한 사회적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노동자들이 원하는 것은 유별난 것이 아닙니다.

    “점심시간 1시간, 아프면 쉬기, 가족의 장례식 참석, 임신한 노동자에게 쉼과 휴식, 다치면 산재 처리, 연차휴가 및 보건휴가”

    그러나 5년이 지나도록 사회적 합의는 이행되지 않았고, 합의 이행을 요구하는 노동자를 승진에서 배제하는 식으로 차별하고 노동조합 탈퇴를 강요하며 괴롭혀오고 있습니다. 

    더 어처구니없게도 2021년 4월 1일에 회사는 합의 당사자인 파리바게뜨노조를 제외한 채, 일방적으로 사회적 합의 이행 완료 ‘셀프 선언’ 선포식을 했습니다. 노동자의 처우는 달라진 게 없는데, 회사는 무엇을 이행했다는 말인가요? 1년이 넘도록 길거리에서 천막농성을 해도, 파리바게뜨노조 노동자들이 목숨 건 단식을 해도, 회사는 억지 주장만 할 뿐 합의사항을 이행할 생각을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사회적 합의 주체로 참여했던 시민사회는, SPC파리바게뜨의 반사회적 반노동적 경영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으며, 조속한 문제 해결을 사측에 촉구하는 바입니다. 

    노동사목위원회는 이 사안을 교우분들과 공유하고, 노동 탄압 반대의 목소리와 행동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청합니다.








  • 링크
    http://www.nodongsam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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