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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등부주보 하늘마음]행복한 사회란 서로 배려하는 사회 "감정노동 알아보기"
    • 등록일 2019-01-10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126
  • 행복한 사회란 서로 배려하는 사회 "감정노동 알아보기"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이주형 요한 신부

     

    하늘마음 친구들 안녕하세요!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어요! 올 한해도 여러분들 모두에게 기쁘고 행복한 일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들 존중과 배려라는 단어를 잘 아시지요? 상대방의 생각과 행동, 처지와 입장을 이해해준다는 뜻입니다. 우리 하늘 마음 친구들은 존중과 배려를 잘 실천하고 계시지요? 그런데 가끔 존중과 배려가 사라진 모습을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어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 감정노동이란?

    최근 우리 사회에서 ‘감정노동’, ‘갑질’이라는 말이 등장했습니다. 감정노동(emotional labor)ʼ은 미국의 사회학자 ‘앨리 러셀 혹실드’가 사용한 용어인데 직장에서 고객을 상대하는 이들이 감정을 숨긴 채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업무상 고객을 상대한다는 것이 아무래도 서로 피곤하고 감정이 섞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서비스 업종 등 고객을 상대하는 모든 일은 감정노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감정노동이 사회문제로 떠올랐습니다. “땅콩 회황”, “라면 상무”, “빵 회장” 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그 중에 대표적으로 ‘땅콩 회항’은 비행기 안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땅콩이 없다고 수백명이 탑승한 비행기를 회항하라고 지시했던 어느 기업의 총수를 비꼬는 말입니다. 그 총수는 그것도 모자라 직원에게 자신의 권력으로 폭행과 폭언을 했습니다. 그 직원은 평생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하지요. 비단 직장에서만이 아니라 각종 서비스 현장에서 ‘고객은 왕이다’라는 말만 내세워서 손님으로서의 권리만 주장하고 이를 악용하는 일도 많습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자신의 권리와 이익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 때문입니다. 시장 경제 체제에서 구매력이 있는 고객의 권리가 우선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보다 먼저 우리는 상대방의 인격과 권리를 존중해야합니다. 우리 모두가 구매자이자 동시에 노동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이해해줄 때 우리 사회는 행복한 사회가 될 것 입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늘마음 친구들! 내가 갖고 있는 권리만을 당연하고 우선시하기보다 감사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먼저 갖기로 해요! 우리가 자주 가는 마트나, 음식점, 편의점이나 가게들을 이용할때 따스한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라고 인사를 자주 나눈다면 참 좋겠어요! 친구들, 이번 한달도 예수님의 작은 사도로서 하느님의 따스한 사랑을 이웃들과 나누세요!

     

    -하늘마음 201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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